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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부산 남포동 이모카세 맛집 실비집 황조가

 

요즘 이모카세가 유행인듯 하다.
그래도 나도 폭풍 검색하여 가보았다.
실은 통영 다찌를 가고 싶었지만
멀다...
 
내가 찾아간 곳
꽤 괜찮았다.
 

 
 
남포동 부평시장 맞은편
 

황조가

 

 
 

알고보니
이미 화전이라는 곳으로
유명세를 떨치셨던 사장님
 
그 곳을 인수인계하고
황조가라는 이름으로 새로이 오픈하셨다고 한다.
 
잘 찾아온 듯 하다.

 

 
 
메뉴는 깔끔하다.
망설일 필요가 없다.
 
일반해물모듬
20,000원
 좋은데이
5,000원
 
오후 3시 오픈
3시에 딱 맞춰 도착
대기가 없어서 좋았다.
 
 

 

 
첫번째로 나온
따뜻한 해물야채죽
 

 
 

두번째
기본 샐러드
 

 
 

세번째
꼬막
난 꼬막안주가 그렇게 좋다.^^
 

 

 
네번째
굴깍두기김치
맛있다.
 

 
 

다섯번째는 특이했다.
미더덕인줄 알았는데
삶은 해삼이었다.
아~ 술안주로 제격이다.
맛있다.

 

 
 

여섯번째
오만둥이
개인적으로 오만둥이도 사랑한다.
소주안주로 제법 괜찮은 것 같다.

 

 
 

일곱번째
잡채
 
참 감칠맛나게 잘 볶으셨다.
기본적인 손맛이 있으신 분이다.

 

 
 
여덟번째
계란말이
호불호가 없는 국민 반찬이다.
안주로도 호불호가 없을듯 하다.
 
 

 
 

아홉번째
잘 삶아진 꽃게
 
살이 꽉차있다.
다행히 내장도 붙어있다.
와우~
게한테 간택당했다.♡

 

 
 
이렇게 아홉가지가 먼저 나왔다.
이것만으로도 소주 2병각인데 ^^
 
하지만
이게 끝이 아니였다.
계속 나온다.
 

 
 

열번째
과메기
 
많이 비리지 않고
맛있다.
난 저걸 다 싸먹고 왔다.
잘했다고 생각한다.

 

 
 

열한번째
굴보쌈수육
 

 
 

열두번째
생선구이
(볼락인듯 하다.)
 

 
 

열세번째
조개수제비
 
이게
1인에 2만원
참 혜자스러운 곳이다.
 
부산에서  해산물이모카세는
당분간
이곳이다.
 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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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조가

부산 중구 흑교로25번길 10-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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